|증권사 앱 설치부터 첫 매수까지 ep.06|
처음 주식 시작하는데 증권사 앱 설치부터 막혔다면? 예수금, CMA, 1주 매수까지 이걸로 정말 정리해!
주식 앱을 깔았는데 예수금 부족, 주문 실패, 종목 코드까지…
시작도 전에 좌절한 적 있지?
이번 에피소드는 처음 증권사 앱을 설치하고 주식 첫 매수까지 겪게 되는 모든 시행착오를 담았어.
나도 시작할 땐 ‘돈 넣고 사면 끝’인 줄 알았는데,
예수금이 뭔지, CMA가 뭔지 몰라서 주문도 못 넣고 한참 헤맸다 모니~~
처음이 어렵지, 앱 구조만 이해하면 주식은 생각보다 훨씬 쉬워.
돈모니와 갬손이 증권사 고르기, 앱 설치 튜토리얼, 예수금 & CMA 흐름 정리,
티커, 1주 매수 실습까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줄게.
▼ 이 글에서 다루는 내용 바로가기
STEP 1. 예수금이 뭐야? CMA부터 이해하기
처음 주식 앱 깔고 계좌 만들었는데, 돈은 있는데 주문이 안 돼?
그거 나도 겪어봤어. 알고 보니 예수금이 없어서 그랬던 거더라.
예수금이랑 CMA 개념부터 정확히 알아야 실전 매수까지 갈 수 있어.
나는 처음에 '예수금 부족'이라고 뜨길래 그냥 돈이 모자란 줄 알았지.
근데 앱 안에 있는 돈이 전부 예수금이 아니더라고.
그 차이를 몰라서 몇 시간 동안 주문만 실패했지 뭐야.
갬손이 말해줬어.
“CMA는 그냥 대기 중인 통장 ~ 예수금은 실제로 주식을 살 수 있는 돈이야~이체를 안 하면 아무리 돈이 있어도 주문이 안 되지 갬~”
이걸로 딱 정리돼. CMA는 주식용 통장이고, 예수금은 '주문장 위에 올려놓은 현금'이야. 반드시 이체해 줘야 주문 가능!
☞ 예수금 & CMA 개념 요약
- CMA (Cash Management Account):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투자용 통장. RP형 등으로 소액 이자 제공. 예금자 보호는 되지 않음.
- 예수금: 주식 주문에 사용할 수 있도록 CMA에서 옮긴 실제 현금. 반드시 이체 필요.
- 주식 매수 순서: CMA → 예수금 이체 → 주문
그리고 앱마다 이체 메뉴 이름이 살짝 달라.
어떤 곳은 '예수금 충전', 어떤 곳은 그냥 '계좌 간 이체'라고 하더라.
헷갈릴 땐 '잔고' 탭 들어가서 '주문 가능 금액'만 따로 표시되는 부분을 보면 돼.
나는 예수금 부족 메시지만 5번 넘게 본 후에야 진짜 원인을 알았어.
그래서 너한텐 처음부터 알려주는 거야. 이 흐름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실수 확 줄어들어!
STEP 2. MTS랑 HTS, 뭐부터 써야 돼?
계좌 개설했으니까 이제 주식 주문하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갑자기 앱 안에서 MTS, HTS라는 말이 나와서 또 당황했지 뭐야.
처음 보는 용어에 나도 멈칫했어. 이름부터 어려워 보였거든.
근데 알고 보니 이건 단순히 '앱이냐, PC냐' 차이였더라.
☞ 용어 정리: MTS vs HTS
- MTS (Mobile Trading System): 스마트폰용 주식 거래 앱. 대부분의 입문자는 여기서 시작해.
- HTS (Home Trading System): 컴퓨터(PC)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고급 기능, 차트 분석 등 다양하게 가능.
갬손이 말해줬어.
“처음은 MTS로 충분하지 갬~ 스마트폰에서 거래도 되고, 예수금 확인도 쉽다 갬~”
진짜야. 지금은 스마트폰 하나면 웬만한 기능은 다 되거든.
앱 하나 깔고 인증만 하면 바로 매수/매도까지 가능하니까 입문자는 MTS 먼저 익히는 게 좋아.
나중에 차트 분석이나 단타매매, 조건검색 같은 고급 기능 쓰고 싶으면 그때 HTS 깔아도 안 늦어.
특히 키움이나 미래에셋 같은 증권사는 HTS 기능이 강력해서 차트 위주 투자할 땐 확실히 좋아.
TIP: 이런 사람은 MTS부터!
- 처음 주식 시작하는 사람
- 주식보다 입출금, 잔고 확인 위주로 보는 사람
- 모바일 사용이 익숙한 사람
나는 MTS로 시작해서 지금도 대부분 모바일로 관리하고 있어.
출근길에 예수금 확인하고, 점심시간에 1주 사는 재미도 쏠쏠하거든.
결론? 처음은 무조건 MTS. 주식 공부가 익숙해지면, 그때 HTS 도전해도 늦지 않아!
STEP 3. 증권사 앱 비교 – 수수료, 이벤트, 편의성
앱 설치하려고 보니까 증권사만 해도 10개 넘게 나와.
다들 수수료 무료, 주식 1주 준다, 이벤트 빵빵하다… 광고는 화려한데 뭐가 진짜 좋은지는 모르겠더라.
나도 처음엔 그냥 토스니까 토스증권 썼는데, 나중에 보니까 수수료 구조나 이벤트 조건이 꽤 다르더라고.
그래서 직접 비교해 봤어. 수수료 + MTS 편의성 + 신규 이벤트 기준으로!
주요 증권사 비교표 (2025년 기준)
증권사 | MTS 편의성 | 수수료 혜택 | 신규 이벤트 |
---|---|---|---|
토스증권 | 매우 쉬움 | 10년 무료 (조건 적음) | 카카오 주식 1주 지급 |
삼성증권 | 중간 | 6개월 무료 (조건 有) | ETF 1만 원 지급 |
미래에셋증권 | 상 | 1년 무료 (조건 완화) | 최대 3만 원 현금 지급 |
키움증권 | 중상 | 평생 무료 (조건 有) | 주식 1주 랜덤 지급 |
갬손이 말했지.
“수수료도 중요하지만, 앱이 편해야 오래 쓰지~ 메뉴 복잡하면 쓰다가 던진다 갬~”
토스는 진짜 직관적이라 완전 초보한테 좋아.
반대로 키움이나 미래에셋은 정보가 많고 차트도 풍부해서, 나중에 분석 투자할 땐 더 유리하더라.
돈모니 추천 루틴
- 처음엔 토스나 삼성증권처럼 앱이 쉬운 곳에서 시작
- 한두 달 써보며 입출금, 매수/매도 경험 쌓기
- 차트 공부하고 싶어지면 HTS 있는 증권사도 탐색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 없어. 앱이 편하고, 내가 자주 열어볼 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은 시작이야.
STEP 4. 계좌 개설 & 앱 설치 튜토리얼
이제 앱을 깔아야 할 차례야.
증권사 하나 골랐으면,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해서 설치만 하면 돼.
근데 설치 후에는 계좌 개설이라는 절차가 꼭 필요해. 나도 처음에 이거 몰라서 깔고만 있었지 뭐야.
계좌 개설은 대부분 '비대면 계좌 개설' 버튼을 누르면 시작돼.
중간에 신분증 인증, 본인 명의 계좌 확인, 약관 동의 이런 단계들이 나올 거야.
여기서 중요한 팁!
신분증 촬영할 때는 조명 반사 조심하고, 평평한 바닥 위에 올려놓고 정면에서 천천히 찍는 게 제일 잘 인식돼.
“인증 실패한다고 던지지 말고, 화면에 안내 나올 때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계좌 개설 도중 'CMA 계좌를 선택하세요'라는 문구가 뜰 텐데, 그건 바로 투자용 통장이야.
RP형이 기본값으로 돼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그대로 선택해도 괜찮아. (나중에 바꿔도 돼)
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 연결할 ‘입출금 계좌’를 선택하게 되는데,
이건 주로 내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신한은행 같은 은행계좌를 연결하는 거야.
CMA와 은행 계좌를 연결해 놓으면, 주식용 자금 입출금이 훨씬 편해져.
★ 돈모니의 앱 설치 & 계좌 개설 루틴
- 앱 설치 (토스증권, 삼성증권, 키움 등)
- 비대면 계좌 개설 버튼 클릭
- 신분증 촬영 → 본인 인증 → CMA 선택
- 입출금 은행계좌 연결
- 계좌 개설 완료 문자 수신 → 로그인
계좌 개설이 끝나야 예수금 이체도 가능하고, 매수 버튼도 눌러볼 수 있어.
그러니까 이건 단순한 절차가 아니라 '주식시장 입장권' 같은 거야.
계좌만 뚫어도 절반은 한 거라고 생각해. 이제부터 진짜 실전이 시작되는 거니까!
STEP 5. 티커 & 종목 검색 – MTS 첫 진입
앱 설치하고 계좌 개설까지 마쳤어.
이제 들어가 보자! 하고 MTS 홈 화면에 진입했는데…
갑자기 수많은 종목, 숫자, 메뉴가 눈앞에 펼쳐지지. 나도 그때 진심 당황했어.
그중에서도 제일 처음 마주하게 되는 게 바로 '티커'야.
티커는 종목을 나타내는 고유 코드인데, 처음엔 그냥 암호처럼 보이더라.
예를 들면 삼성전자는 005930, 카카오는 035720, 네이버는 035420 이런 식이야.
검색창에 '삼성전자'라고 쳐도 나오긴 하지만, 티커를 알면 훨씬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갬손이 말했지.
“티커는 종목의 주민등록번호 같은 거 ~ 초보 때는 외워두면 검색 속도가 달라진다 ~”
주요 종목 티커 예시
- 삼성전자 → 005930
- 카카오 → 035720
- 네이버 → 035420
- 현대차 → 005380
- 셀트리온 → 068270
티커는 숫자라서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개만 자주 보다 보면 자동으로 외워지게 돼.
처음엔 관심종목 등록해 두고 눌러보는 루틴부터 시작하자.
검색창에서 종목명을 입력하면 상세 화면이 뜨고, 그 안에 티커도 같이 표시돼.
그 화면에서 '관심종목 추가' 버튼만 눌러두면 다음부턴 홈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편해.
처음 보는 티커도 낯설지 않게. 자주 보고, 직접 눌러보고, 검색해 보는 게 실전 감각을 익히는 첫걸음이야.
STEP 6. 1주 매수 실습 – 삼성전자 사 보기
이제 진짜 매수 버튼을 눌러볼 차례야.
나는 처음엔 무조건 '삼성전자'부터 시작하자고 마음먹었거든.
그래서 검색창에 005930 입력하고 종목 상세페이지에 들어갔지.
그런데 현재가가 7만 원 넘게 나오는 거야. '1주에 이 가격이면 너무 비싼 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 주춤했지.
근데 알고 보니 국내 주식은 대부분 1주부터 살 수 있더라고.
갬손이 또 등장해서 말했어.
“국내 주식은 1주만 사도 주주가 되는 거~ 부담 없이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갬~”
그래서 나는 딱 1주, 지정가로 주문을 넣었어.
처음에는 체결이 안 돼서 당황했는데, 그건 가격을 너무 낮게 써서였더라고.
지정가로 주문하면 내가 설정한 가격보다 낮거나 같아야 체결이 돼.
그래서 시장 상황 보면서 가격을 다시 조정했더니, 몇 분 뒤에 체결 알림이 딱 뜨더라.
1주 매수 시뮬레이션 예시
- 종목: 삼성전자
- 티커: 005930
- 현재가: 약 78,000원
- 주문 수량: 1주
- 주문 유형: 지정가
- 필요 예수금: 약 80,000원 (수수료 포함)
체결 후에는 잔고 탭에 '삼성전자 1주 보유'라고 뜨는 거야.
그 한 줄 보면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
비록 수익은 0원이었지만, 나는 드디어 주식시장에 발을 디딘 거니까.
1주라고 우습게 보면 안 돼. 그 한 주가 진짜 공부의 시작이었어.
차트도 보고, 뉴스도 찾아보고, 가격 흐름도 보게 되더라.
STEP 7. 주문 방식 – 시장가 vs 지정가
처음으로 주문 창 열고 나면 헷갈리는 게 또 하나 있어.
바로 '시장가'냐, '지정가'냐 하는 주문 방식 선택이야.
나는 처음에 '지정가'로 주문했는데 체결이 안 되는 거야.
계속 기다려도 내 주식은 안 들어오고… 그제야 뭔가 잘못됐다는 걸 눈치챘지.
갬손이 옆에서 말해줬어.
“시장가는 지금 이 가격으로 바로 사는 거고, 지정가는 네가 정한 가격에만 사는 거야~”
시장가는 빠르게 체결되지만 예상보다 비싸게 살 수 있어.
지정가는 내가 원하는 가격에만 사니까 더 싸게 살 수도 있지만, 체결이 안 될 수 있지.
☞ 주문 방식 비교
- 시장가 주문: 현재 가격으로 즉시 매수 또는 매도. 체결 우선. 단점은 가격이 변동될 수 있음.
- 지정가 주문: 사용자가 직접 가격을 지정. 해당 가격에 도달해야만 체결됨. 초보자에게 추천.
나는 초보니까 지정가로 연습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어.
실제로 처음 며칠은 체결이 안 돼서 조바심도 났지만, 덕분에 가격 흐름을 관찰하는 습관도 생겼지.
그리고 나중에 알게 된 건, 주문 방식은 시장가/지정가 말고도 다양하더라.
조건부 지정가, 최유리, 시간 외 매매 등… 그건 나중에 알아도 돼.
지금은 딱 두 가지만 구분할 수 있으면 충분해.
처음엔 체결 실패도 좋은 경험이야.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한 번은 꼭 지정가로 주문 넣어보는 걸 추천해.
STEP 8. 예수금 오류 해결법
드디어 주문까지 넣었는데, '체결 실패: 예수금 부족'이라는 알림이 딱 뜨는 순간…
그 허탈함은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 거야.
나는 분명히 계좌에 돈을 넣어놨는데 왜 부족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됐지.
알고 보니까 그 돈은 CMA에만 들어 있고, 예수금으로는 이체되지 않았던 거야.
갬손이 설명해 줬지.
“주문할 때는 예수금에 돈이 있어야 되는 거야~ 그냥 CMA에만 있으면 아직 준비 중인 상태야~”
그러니까 꼭 주식 사기 전에 한 번 더 확인해야 해.
'CMA → 예수금'으로 돈을 옮기지 않으면 주문이 실패할 수밖에 없어.
★ 예수금 부족 오류, 이렇게 해결하자
- MTS 앱 실행 → '이체' 메뉴 진입
- 출금 계좌: CMA / 입금 계좌: 예수금 또는 종합계좌
- 이체 금액 입력 → 확인
- 잔고 탭에서 '주문 가능 금액' 확인
참고로 어떤 증권사 앱은 '예수금 충전'이라고 되어 있기도 해.
용어만 다를 뿐, 결국 같은 작업이니까 당황하지 마.
그리고 체결이 되지 않을 때는 예수금 외에도 수수료까지 감안해야 돼.
나는 78,000원짜리 주식을 사려고 정확히 78,000원만 이체했는데, 수수료 포함 금액이 부족해서 또 실패했던 적도 있거든.
주문 전 체크포인트
- 예수금 이체했는가?
- 현재가보다 약간 더 여유 있는 금액으로 이체했는가?
- 잔고 → 주문 가능 금액 확인했는가?
처음엔 이런 디테일이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어.
근데 이걸 익히고 나면 다음부턴 실수 없이 자연스럽게 루틴이 잡히더라.
STEP 9. 주식 입문자용 루틴 만들기
처음엔 이것저것 다 헷갈리고 막막하지만, 한 번 직접 매수해보고 나면 흐름이 보이기 시작해.
나는 이 과정에서 매번 검색하고 실수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아예 '초보 루틴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어.
지금도 거래할 땐 이걸 기준으로 점검하거든.
갬손이 그랬지.
“주식은 습관 게임이다 갬~ 꾸준히 보는 사람이 결국 감 잡는다~”
매일 뉴스 보면서 종목 티커 익히고, 앱 들어가서 보유 종목 확인하고,
잔고 탭에서 예수금 체크하는 게 루틴이 되면 훨씬 편해져.
입문자용 주식 루틴 체크리스트
- CMA 개설 완료 → 비대면 계좌 발급
- MTS 앱 설치 및 로그인
- 예수금 이체 → 주문 가능 금액 확보
- 티커 검색 → 관심 종목 등록
- 1주 매수 시뮬레이션 실행
- 보유 종목 차트 및 뉴스 확인
- 예수금 및 수익률 주기적 점검
이 루틴은 꼭 매일 하라는 게 아니라, 거래 전에 한 번만 점검해도 실수를 줄일 수 있는 필수 과정이야.
주식은 감으로 하는 게 아니라, '반복적으로 확인하고 익숙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게 진짜 실력이라고 나는 생각해.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예수금이랑 CMA 잔액이 따로 있는 이유가 뭐예요?
CMA는 입출금용 통장이고, 예수금은 실제로 주식 매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돈이에요. 주식을 사려면 CMA에서 예수금으로 이체를 해줘야 주문이 체결됩니다.
Q2. 처음에는 어떤 증권사를 써야 할까요?
앱 사용이 쉽고 이벤트가 많은 증권사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토스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입문자에게 추천됩니다.
Q3. 1주만 사도 괜찮은가요?
네, 대부분의 국내 주식은 1주부터 살 수 있고, 금액도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입문자에겐 딱 좋아요. 실전 감각 익히기에도 충분합니다.
Q4. 지정가로 주문했는데 체결이 안 돼요.
지정가는 내가 정한 가격에 도달해야만 거래가 되기 때문에, 현재가보다 너무 낮게 입력하면 체결되지 않을 수 있어요. 가격대를 시장가와 비교해 보면서 설정해 보세요.
Q5. MTS랑 HTS 중에 뭐부터 익혀야 하나요?
처음에는 MTS(모바일 앱)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추후 차트 분석 등 고급 기능이 필요해질 때 HTS(PC 프로그램)를 함께 사용하면 됩니다.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는 앱 설치부터 계좌 개설, 예수금 이체, 종목 검색까지 모든 게 낯설게 느껴졌어.
하지만 오늘 이 글을 따라가면서 직접 MTS를 열어보고, 1주 주문을 넣어봤다면 이제 정말 첫걸음을 뗀 거야.
1주라도 사봤다면 너는 이미 주식시장 안에 들어온 거고, 그 경험 하나가 앞으로 투자 실력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거야.
내가 그랬고, 너도 분명 그렇게 될 거라고 믿어.
처음은 누구나 버벅거려. 그런데 그 버벅거림 속에서 차근차근 익숙해지는 게 진짜 주식공부라고 생각해.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저장하거나 친구에게 공유해 줘. 한 명의 초보 주주가 또 한 명의 주주를 도울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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